우리가 좌선하고 하는 것은 너의 시간을 지켜서 그것을 꼭 하라고 할 때는 유치원생을 가르칠 때 그렇게 하는 것이다. 유치원생을 가르칠 때는 시간을 맞추어서 약을 먹으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네가 조금 컸을 때는 하루에 3번 먹는 것이 어떤 이유라고 가르쳐주고 그것은 너 한테 맡기는 것이다. 대학생이 되면 속이 따리고 생 속에 약을 먹으면 네가 위가 안 좋아지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몇 시간 동안 이것이 약발이 이렇게 미치니까 그것을 알아서 하라고 가르친다. 청년이나 대학원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네가 어지간한 것은 내가 찾아가는 분별을 공부시키는 것이고... 네가 저녁에 목욕재개하고 앉아야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이 깨끗하라고 목욕하라고 가르쳤던 것이다.
네가 몸을 깨끗이 씻는 것은 마음을 깨끗이 하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깨끗이 하라는 것이다. 네가 때가 많이 묻었으면 어떨까봐 그러는가~ 네가 육신하고 돼지 똥이 묻었다고 너를 안 보는 것이 아니다. 돼지 똥과 상관이 없다. 돼지우리에 앉아있어도 너는 그냥 너 할 도리를 해서 영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다. 버릇이 되어서 가다 보니까 나도 제자에게 유치원생으로 가르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나도 유치원생으로 가르쳐야 되는 줄 이렇게 알았던 것이다. 문제는 뭔가? 네가 욕심이 있다면 많은 것을 가려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산신에게 성불을 받으러 간다면 성불을 받으러 가니까 안 주시면 어떻게 하는가? 생각을 하게 되고 성불을 내가 받으러 안 가고 인사를 드리러 가면 내가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성불을 받으러 가려고 하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만일에 가서 못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성불을 안 주면 어떻게 하나~. 내가 가기 전에 2박 3일 동안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래서 잠자리도 여자하고 안 하고 정성을 다해서 참고 노력을 했다는 것을 하는 것이다.
내가 어디에 가고 싶은 것도 안 가고 정성을 다해서 고기 먹고 싶은 것도 안 먹고 냄새 피우는 것도 안 하고 깨끗이 해서 내가 신을 청하면 오셔서 아주 정성껏 말씀드리면 들어주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부정을 안 입으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주 고맙고 신께 갖추어서 간다면 네가 작업복을 입으면 어떻고 고기를 먹다가 왔으면 어떤가? ‘아버지 오늘 고기 먹다가 왔습니다.’라고 하면 더 가까워하는 것이다. 그만큼 네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만큼 깨끗한 가를 본다는 것이다.
사람이 잡식성의 동물을 만들어 놓고 고기 먹으면 어떻고 상추를 뜯어 먹으면 어떤가? 네가 나한테 다가오는 마음이 욕심이 없다면 깨끗할 것이고 욕심이 있다면 겁을 낼 것이다. 이것 이 신과 인간과의 관계이다.
내가 성불을 많이 보고 하는 욕심이 있으니까 내가 정성껏 하라는 것을 따라 해서 비굴해도 가서 받으려고 하는 것이니까 네가 그런 것이지 네가 그런 것이 없다면 신하고 허물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
질문- 스승님 강의를 사경한다든지 아니면 천부경을 써본다든지 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사경은 하되 내가 모르는 것은 사경을 하지 마라. 모르는 것은 한 번 써보고 중간에 가서 또 몇 달 가서 또 한 번 써보라~, 사경은 왜 하는 것인가 알아봐야 한다. 사경을 하는데 원력이 들어온다는 생각을 한다면 깨어나라. 과거에는 사경을 하든지 앉아서 중얼거리든 돌멩이 앞에서 빌든 누구든지 힘을 줄자는 주었다. 기운이 들어와 있는 사주를 가지고 있는 자는 어느 때 가면 어느 짓거리를 하게 만들어서 차고 들어오게 해서 그런 힘을 주었는데... 앞으로 미래는 그렇지 않다. 정확하게 가게 한다.
사경은 왜 하게 하였는가? 그 원리를 알아야 한다. 글이라는 것이 뭔가 하면 뜻을 담아 놓은 것이다. 그래서 어떤 뜻이 있는 것이니까 이것을 사경을 하는 것이다. 어떤 글을 쓰면서 한자 한자 쓰면서 이 안에 뜻을 공부시키고자 하는 것이지... 이것이 너한테 원력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네가 공부가 된 만큼 이 자연의 힘을 쓸 수 있는 힘을 가진다. 그러면 지금은 사경을 많이 할 때인가? 많이 들을 때이다.
어떤 사람은 사경을 하면 이해가 더 빠른 사람이 있다. 그러면 사경을 하라. 이해를 하는 것이다. 글도 이해를 하는 것이고 말도 이해를 하기 위해서 듣는 것이다.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은 너를 얼마나 이해되게 가르치는가? 그러면 말을 너한테 해서 귀로 눈으로 먹는데 이것이 이 사람에게 에너지가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천지기운을 내가 받아서 지식도 지상에서 나온 기운이다. 에너지이다. 모든 사람들이 희생을 해서 빚어 놓은 것이 지식이다. 이것을 뭉쳐서 압축해서 놓은 것이 오늘날의 지식이다. 이 에너지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인데 이것이 천지기운으로 빚어낸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내가 먹고 이 안에서 소화를 해서 더 좋은 질량을 만들어서 너한테 말을 해주는 것이 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법심. 이렇게 해주니 네가 그것을 이해가 잘 되게 해주니 네가 그것을 이해가 되니까 기운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너 에너지가 또 달라진다.
이렇게 해서 힘을 얻게 되고 이 힘으로 내가 일을 하니까 잘 풀리게 된다. 기운은 이렇게 전달 하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으로부터 기운을 전달받을 시대이다. 과거에는 나무한테도 비니까, 기운이 들어왔다고 하고 땅에다 비니까 기운이 들어왔다고 하고 피라미드를 해서 기운이 내려온다고 하는 오만 짓거리를 다했다.
지금은 앞으로 미래는 그런 기운으로 하려는 너의 욕심 때문에 너를 친다는 것이다. 이상한 말을 하나 넣어서 너를 돌린다. 발도 못 붙이게 한다. 아주 세상에 헤매는 영혼들을 처음에는 잘 가르쳐 주다가 나중에는 곤경에 빠지게 만든다. 큰일 난다.
가르쳐 주었으니까 경험을 해 볼 사람은 해보라. 내가 남의 일에 교과서가 되어서 인생을 그렇게 마친다. 그래서 우리가 사경을 하던 것이든 강의를 듣는 것이든 내가 이해가 되게 하면 바른 강의다. 법이라는 것은 너에게 맞게 주어야 한다.
법이 아무리 훌륭해도 네가 이해되게 주지 않으면 법 전달을 못한 것이다. 법은 고서를 만들어 놓았다고 법이 아니고 그 수준을 만들어 다가 잡아 들리는 것이고 압축해서 두었다가 너에게 말할 때는 너에게 맞게 풀어서 너한테 맞는 법을 주어야 법을 전할 수 있는 법사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